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주변을 통째로 만끽할 수있는 여행을 떠나지 않겠습니까?
경치도 맛집도 온천도 최상의 힐링이 기다리고 있는 8개 도시(시마다시, 마키노하라시, 후지에다시, 요시다초, 가와네혼초, 오마에자키시, 기쿠가와시, 가케가와시)의 추천 관광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주변 8개 도시
(시마다시, 마키노하라시, 후지에다시, 요시다쵸, 가와네혼쵸, 오마에자키시, 기쿠가와시, 가케가와시)로 형성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주변지역 관광진흥연구회, 줄여서 '쿠켄!'.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주변 8개 도시
(시마다시, 마키노하라시, 후지에다시, 요시다쵸, 가와네혼쵸, 오마에자키시, 기쿠가와시, 가케가와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오이가와 유역에 펼쳐진 시마다시는 자연, 역사, 음식, 그리고 인정이 가득 찬 힐링 도시입니다.
오이가와를 따라 SL이 연기와 증기를 호쾌하게 내뿜으면서, 녹차 밭과 산들의 초록 속을 힘차게 달립니다. 연선에는 벚꽃 명소와 천연온천 등 관광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오이가와 유역의 녹차, 농업, 그리고 관광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푸드파크 입니다. 병설된 관광안내소 겸 농산물판매소
‘TOURIST INFORMATION 오이나비’에서는, 창작형 관광카드 팜플렛 ‘오이가와에서 해야 할 100가지 일’을 비치하여 손님들의 취향에 맞추어 오이가와 유역의 생생한 매력을 제공하고 또, 제안하고 있습니다.
길이 897.4m의 각 숫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야쿠나시’가 되는데 이것은 ‘재앙이 없다’라는 뜻이 되고, 또 긴 나무다리부터 ‘장수 다리’ 등, 액막이와 장수의 파워 스폿이 되고 있습니다. 다리 끝 부분에 있는 휴식처 ‘호라이바시 897.4 찻집’에서는 현지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컵 드링크나 ‘센차(煎茶: 일본을 대표하는 녹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인기입니다.
시즈오카현 내에서도 톱 클래스의 많은 온천물이 자랑입니다. 남탕 여탕 합해 11개 욕조가 있으며, 모두 원천물 가케나가시(온천 물을 받아두지 않고 순환시키는 방식) 온천입니다. 20m 길이의 온수 수영장과 4종류의 온천 스파, 다양한 사우나, 그리고 수영복을 착용하여 이용하는 ‘바덴존’도 있어,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마키노하라시는 마키노하라 대 녹차원을 등지고 15km의 해안선을 가진 자연이 많은 도시입니다. 일 년 내내 서핑이나 SUP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또, 다누마 오키쓰구(田沼意次)나 가쓰마타(勝間田)씨 연고지를 도는 역사 산책이나 온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계절 한정 녹차 따기 체험과 ‘차무스메(녹차를 따는 여성)’ 의상 대여, 그리고 녹차 공장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찻잎과 초콜릿, 양갱 등의 녹차 디저트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천 가케나가시 온천은 피로 회복과 냉증 치료 등에 효과가 있고, 몸속 깊이 따뜻해집니다. 노천탕과 계절탕(계절별로 다른 식물을 욕조에 넣은 탕) 외에도 가족탕과 개인실도 있습니다. 또한 식당, 현지 특산품 판매소도 있어 하루를 느긋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에도 막부의 로쥬(老中: 에도 막부에서 전국 통치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직)를 지냈으며 엔슈 사가라(遠州相良)지역의 번주(藩主)였던 다누마 오키쓰구(田沼意次)를 비롯하여 다누마 가문과 관련된 사적 및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일본 최초로 다누마 오키쓰구의 동상이 완성될 예정입니다.
시즈오카현 중앙부에 위치하는 후지에다시는 꽃과 녹색, 그리고 풍부한 물로 유명하며 상쾌하고 좋은 분위기의 도시입니다.
에도 시대에는 도카이도(東海道) 21, 22번째의 역참 마을로서 번창했습니다. 후지에다시는 오기만 해도 즐겁고, 관광해도 즐겁고, 알면 더 즐거운 도시입니다. 부디 후지에다시를 만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사히나 지구는 교토의 우지, 후쿠오카의 야메와 함께 옥노차(玉露)의 3대 산지 중 하나입니다. 다실 ’효게츠테이(瓢月亭)’에서는 옥노차와 말차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옥노차를 사용한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고, 또, 신선한 현지 특산물 판매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카베는 도카이도 21번째 역참 마을입니다. 에도시대에 지어진 가시와야는 당시의 여관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관입니다.
1998년에 일본국가등록 문화재로 인정되었고, 2020년에는 일본유산 구성문화재로도 인정되었습니다.
조용하고 풍부한 자연이 있는 ’세토노야 산골짜기’에 위치하여,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오두막, 텐트 사이트, 오토캠핑 사이트를 갖춘 패밀리 캠핑장입니다. 글래스 스키도 가족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스루가만을 바라보며 동쪽으로 오이가와가 흐르는 마을.
일본 전국시대에는 다케다군과 도쿠가와군의 전투 무대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산업도시 이면서도 장어, 양상추, 잔멸치, 멜론 등의 현지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케다군과 도쿠가와군이 여러 차례 공방전을 벌였던 산성터 ‘노만지야마 공원’에 들어선 천수각형 전망대 시설입니다.
시설 내에는 역사 자료 외에 도검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후지산, 스루가만, 남알프스 등의 대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루가만과 오이가와를 향해 있는 넓이 14.3헥타르의 공원입니다.
드넓은 잔디광장 외에도 비오톱과 정원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내 카페에는 현지 특산품을 사용한 메뉴도 있습니다.
고구마를 사용한 맛동산 ‘고구마 마쓰바’의 제조원 마쓰우라 식품의 직매점입니다. 옛날 그대로의 화덕으로 튀긴 감자칩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와네혼초는 오이가와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자연, 호수, 단풍, 그리고 오이가와 철도의 SL 등 유일무이한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또 출렁다리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이가와 주변에는 캠핑장도 있어 강에서는 카누와 낚시,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온천도 많이 있고, 양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마타쿄 온천'은 피부가 반들반들해져 '미녀 만들기 탕'으로 유명합니다.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오쿠오이코조역은
'COOL JAPAN AWARD 2019'를 수상하기도 한 혼초의 추천 명소입니다.
주변에는 풍부한 자연이 펼쳐져 사시사철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죽기 전에 건너고 싶은 세계 도보 출렁다리 베스트 10'에 선정된 '꿈의 출렁다리'는 에메랄드 그린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호수면으로 둘러싸인 인기 명소입니다.
다리 중앙에서 사랑 성취를 빌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낭만적인 전설이 있습니다.
남알프스 기슭에서 솟아나는 양질의 온천. 수질은 황화수소계의 단순 유황천으로 걸쭉한 온천물은 목욕 후 피부가 매끈매끈해진다고 해서 '미녀 만들기 탕'이라고 불립니다.
시즈오카현 최남단에 위치하며 곶이 있는 오마에자키시는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으로 가다랑어와 ‘엔슈 유메사키규(고급 소고기)’, 멜론 등 맛있는 특산품이 많습니다.
엔슈나다와 스루가만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내 곳곳에서 아름다운 수평선과 후지산 등 오마에자키만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마에자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백악의 등대.
일본에 있는 오를 수 있는 등대 16기 중의 하나입니다. 전망 데크에서는 대해원의 웅장한 파노라마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매일 라이트업 되며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오마에자키항 동쪽에 있는 바다에 접한 해변 공원.
늘어서 있는 야자수와, 새파란 바다와 하늘 등 포토제닉한 경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크 내 오토캠핑장과 해수욕장도 인기 있는 곳!
‘엔슈의 강바람(비는 내리지 않고 몹시 세게 부는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태평양 측 최대급의 모래언덕. 여름에는 해변 놀이, 겨울에는 강바람이 만들어내는 예술 '풍문(風紋)'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월 중순~3월 중순에는 230여 그루의 ‘가와즈자쿠라(벚꽃)’가 만발합니다.
기쿠가와시는, 풍요롭게 펼쳐진 녹색과 좋은 교통편, 그리고 사시사철의 북적거림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자연 속에서 캠핑 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것 외에도 먹거리와 역사적 문화재 등이 많이 있습니다. 훌쩍 찾아가는 건 어떻습니까?
히쓰루기산 산기슭에 위치한 캠핑장.
방갈로 5동(4~10월), 오토캠핑 사이트 10구획(일 년 내내)이 있어 녹음이 우거진 자연에 둘러싸여 바비큐와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성수기인 6~8월에 걸쳐 약 40여 종의 블루베리가 열매를 맺어 즉석에서 따 맛볼 수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산비탈을 이용한 풍요로운 자연 속 원내에는 낚시와 바비큐 시설도 있어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논을 광활한 캠퍼스로 하여 색이 다른 고대 쌀을 심어 그림을 떠오르게 하는 논 아트.
6월경부터 절정을 맞이합니다. 높이 약 7m의 망루에서 논 아트를 즐길 수 있는 망루 감상도 할 수 있습니다(입장료 200엔).
가케가와시는 북쪽으로는 핫코산과 오비산, 아와가타케의 봉우리, 그리고 남쪽으로는 엔슈나다까지 웅장한 자연이 펼쳐집니다. 기후도 온난하여 일 년 내내 아웃도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내에 3개 성이 현존하는 등 일본에서도 유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케가와성은 일본 100대 명성으로 인정받는 등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건조물입니다.
또한 성하 마을(영주의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 및 역참 마을의 역사를 전하는 거리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해발 532m인 아와가타케의 산 정상에 2019년5월 아와가타케 세계농업유산 차구사바(茶草場: 녹차 밭에 유기비료로 투입할 풀을 거두는 채초지) 테라스 (애칭: 갓포시 테라스)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테라스에서의 전망은 전통 농법인 '시즈오카의 차구사바 농법'으로 재배해 온 광대한 녹차 밭을 비롯하여 후지산, 스루가만 등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요코스카성의 성하 마을(영주의 거점인 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이었던 요코스카 가도(街道)에는 유서 깊은 신사와 운치 있는 건조물들이 많습니다.
봄에 개최되는 미쿠마노신사 대축제에서는 임신 안산 등을 기원하는 제사가 거행되며, 또, ‘에도 텐카 마쓰리(江戶天下祭)’의 전통을 이어받은 ‘네리(祢里)’라고 불리는 수레가 산자 레이사이 바야시의 뛰어난 곡조에 맞추어 행진합니다.
